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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재 안전 및 화재예방 점검 실시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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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5.02  1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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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재 안전 및 화재예방 점검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정문화재 총 79점(국가지정 19점, 도지정 47점 향토유적 13점)이며 목조건조물인 삼기면 연등리 석불사 외 19점을 중점대상으로 선정하여 화재, 안전성 등에 대해 점검을 한다.

익산시는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위험 요인 제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한편 점검 결과를 문화재 수리에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경미한 사항은 자체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발생시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여 문화재 보호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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