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위원회(회장 정정원)에서는 5월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익산경찰서(서장 박재기)에 방문하여 9일 오전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불우청소년 및 모범청소년을 위한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집은 익산역에서 구두를 닦는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등 청소년 선도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익산경찰서에서 5월 청소년의달 행사때 각 중․고등학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불우청소년 및 모범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