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사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29일(화) 오후 2시에 솜리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한병도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다.

공청회를 열게 된 배경에는 익산시민의 하나된 힘과 지혜로 지켜낸 고속철도 익산 정차역에 대해 관계부처의 입장을 듣고 향후 익산역사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비젼을 모색하고자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한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고 발제자로는 대한주택공사 본부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김낙기 미래사업추진단장, 건설교통부 이종국 고속철도팀장, 한국철도공사 기획조정본부장, 국토연구원 조남권 박사와 전라북도 권영길 물류기반과 국장 마지막으로 익산시 최삼배 균형발전추진단장이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