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저녁 7시 30분. 익산솜리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판소리와 오페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전북도립국악원 내 '전라북도국악관현악단'의 연주가 있었다.

우리의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가 같이 어울리면서 색다른 음색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는데 잠시 영상을 통해 감상한다면 그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