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라!
보석, 석재, 니트산업

빛나는 익산돌 세계인을 사로잡다.

▲ 보석박물관 앞 천년의 빛

보석산업은 현재 보석박물관 주변에 총 150억원 투자하여 전시판매장과 보석가공단지를 조성, 보석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전국의 뷰티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익산시에는 국내 최대의 보석가공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보석문화축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대학에 귀금속공예과, 귀금속디자인학과, 귀금속공예과 등 인적 및 기술적 잠재력과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보석산업은 세계시장규모가 1천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전망이 밝은 편이다.

석재 산업은 오는 2009까지 1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석재산업특구지정, 석재전시판매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각종 규제와 석분처리가 걸림돌이지만 황등석 산지로 황등석은 색깔과 가공이 쉽고 우수한 산업 기반시설, 인력과 기술력을 집단화하여 값싼 원자재를 수입 재수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황등 농공석재단지는 국내유일의 석재가공단지이며 낭산, 황등 채석장이 분포되어 있다. 석재산업과 관련한 귀금속, 보석, 석재 가공 자동화 및 디자인 연구개발기술 혁신센터와 국내 유일의 매년 60~70명의 석공예 기술자와 건축석재 기술자를 배출하고 있는 대한광업진흥공사 익산사업소가 있다.

미(美)와 건강을 입는다.

섬유니트산업은 오는 2011년까지 2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닥섬유 니트패션 클러스트를 구축하여 닥나무 제품 및 디자인 개발, 신소재 개발 상품화, 제품 브랜드화 및 마케팅 등으로 니트․패션의 일류 도시로 성장시켜 나아가는 한편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패션의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현재 산업자원부는 충남 자카드직물, 전북 니트류, 대구경북 화섬직물, 부산 모직물, 진주 격직물 등으로 특화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LOHAS 섬유분야를 특화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익산시에는 내의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BYC, 태창, 쌍방울, 좋은 사람들 등이 있으며 염색가공에 적합한 수질의 공업용수가 풍부하고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있다. 앞으로 패션․디자인의 개발, 고유상표개발, 고기능성 소재의 개발 등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래 성장 기반
한방, 식품, 농기계부품, 물류 산업

참살이 휴식(休喰)을 찾자!

익산시는 전국 최고의 한의학 도시, 한방산업 도시라는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함열읍 다송리 일원의 한양방의료․연구단지특구를 15만평 규모로 확대해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한방 중풍 치료 병원, 한약제제 신약 연구개발센터, 한약재 품질시험 및 보증기관 설립, 한방 치료 휴양 복합단지 조성 등을 할 것이다.

익산시에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한방과학연구센터, 약품연구소, 의과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원광생체재료매식연구소, 한방과학연구소센터 등 대학과 10개의 연구소가 있으며 약품 관련 산업체인 원광제약, (주)엘지화학, (주) 두산 등 12개 기업체와 의료기기 관련업소 총 4개 기업체가 활동하고 있어 지역특화 전망이 밝다.

식품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삼양식품, 하림 등 신규 확장을 지원하며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식품 대기업 유치, 전북의 전략산업인 식품산업 관련 중소업체 유치 및 창업 등을 지원한다.

농기계 및 첨단부품 메카 익산

전북의 전략산업이기도 한 자동차 및 농기계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2008년까지 왕궁농공단지 조성을 완료하여 동양물산은 물론 협력업체를 입주시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전문 농공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오는 2012년까지 왕궁면 흥암지구 및 삼기․낭산지구에 첨단부품․소재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여 정밀농기계용 핵심부품개발 사업, 초경량, 고강도 대향․박육 부품 생산 기반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모이자! 익산KTX역에서

호남의 모든 회의는 익산역에서”라는 목표로 KTX 익산역에 비즈니스 컨벤션 및 전시 시설을 조성하여 호남권 중소규모 회의 중심지로 키워 나아갈 것이다.

익산시는 우수한 교통입지를 적극 활용하여 종합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화물 이송 관련 기반 시설 확충하고 저활용 역사들을 화물전용으로 적극 활용하고 익산 KTX역을 유통의 중심지로 호남지역 고속 택배망의 허브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