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지청장 박영규)은 6월 4일 고객 지향적 마인드 향상으로 친절한 노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지청장은 “전 직원들이 친절한 노동부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각자 셀프 리더가 되어 지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친절교육 강사인 KT호남고객센터 정명자 대리는 “책상 앞에 앉아서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서는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최고의 노동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노동부 익산지청이 앞서가는 친절한 행정 관서로 발돋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직원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