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전 소속에서는 자체 소속별 자율적인『6월 청렴의 날』행사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청렴의 날>이란 코레일의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다짐으로 고객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철도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전북지사에서 매월 15일 자체 소속별로 시행하는 행사로서 △청렴도 자기 서약 △청렴도 자기 진단 △청렴도 향상 자체 교육 △주제별 청렴토의 (6월 주제 : 내가 느끼는 우리조직의 병폐 및 개선방안)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 및 소속별 청렴혁신리더의 주관 하에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천경 전북지사장은 “매월 실시되는 <청렴의 날>행사를 통해 과거의 그릇된 관행에서 벗어나 신상필벌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 청렴물결을 더욱 더 확산하고, 특히 직원들의 정직한 생활습관과 자기 스스로의 청렴의식 개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