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사이버범죄 수사팀장 이영택외 4명은 지난달 26일(목)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호남대학 광산캠퍼스에서 실시한 인터넷 정보관리사 2급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응시로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신종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추적기법 및 디지털 증거분석기법을 습득하고 한걸음 더 나가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익산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관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분발하여 전국 최고의 사이버범죄수사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