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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간병도우미사업 확대 실시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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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8.25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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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가사·간병도우미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가사·간병 도우미를 상반기 58명에서 20명 증원시켰다. 7월부터 78명의 도우미들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사회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복권기금으로 추진되고 있다.

관내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와 익산지역자활센터,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다. 신청 희망자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복지행정 만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전북에서 빈곤계층 예산지원 규모가 가장 많고 전국에서는 5번째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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