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 및 공학 분야 인명사전은 세계적으로 이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40,000여명의 유명인물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윤 교수는 2002년 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X-선 현미경, X-선 광학, 분자영상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난 3년간 SCI논문 18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19편을 출원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나노테크놀로지 및 분자영상분야의 선두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윤 교수는 분자영상학회 이사, 대한의사협회 특별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교수는 산업자원부 및 과학기술부 지원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50나노급 엑스선현미경, 엑스선형광분석기, 나노CT, 금나노입자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관련 학계 및 산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원광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