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화성)는 지난 4일 국민생활관에서 숙박업 관계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의 관리철저로 화재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있다.

또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대형화재의 사례를 알아보는 화재예방요령, 각종 안전사고 예방수칙, 방화관리자의 주요임무와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사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창문 및 비상구 폐쇄행위 및 장애물을 방치하여 인명피해를 입지 않도록 통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익산소방서는 명절인 추석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인들에게 소방시설의 유지.관리를 철처히 하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자율적인 방화관리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여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익산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