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길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국제 SCI논문 15편, 국내 논문 7편 및 국내·국제학회발표 10회 등 연구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한편, 최 교수는 국제논문지(SCI)인 Journal of Applied Phycology의 편집위원, 한국해조류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후원을 받은 황해권 개발 및 보존 대책마련을 위한 해양생태학 분야의 한·중·일 과학자 대표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원광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