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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큐슈 철도와 KTX 부산지사 관광상품 개발 사전답사 익산 찾다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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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0.05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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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큐슈와 KTX부산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 관광산업과 관계자 등 10명이 백제문화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익산에 대한 사전 답사를 6일 실시한다.

이는 부산지방철도청 부산역과 JR큐슈 철도 하까다 20주년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파트너십마케팅을 통해 백제 및 수도권을 비롯한 남북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답사자들은 익산시의 안내로 백제왕궁터,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일본인 관광객 모객 상담을 한다.

한편 100년 전통의 JR큐슈( http://www.jrkyushu.co.jp )철도는 2,100km의 선로와 572개의 역을 두고 있고 7개 그룹회사가 있으며 특히, 부산과의 국제항로(하카다~부산 2시간 55분)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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