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익산지소(지소장 이상혁)는 금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쌀 브랜드 경영체 육성지원 확대에 따라 벼 보급종 신청.공급체계를 쌀 브랜드 경영체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007년산 벼 보급종 품종별 공급계획량은 다음과 같다.

운광벼:385톤,남평벼:605톤,일미벼:347톤,동진1호626톤,신동진벼1,142톤,동진찰벼158톤 총 3,263톤이다.

기존에는 농가, 생산자단체(RPC)등으로부터 일괄 신청을 받아 공급하던 방식을 쌀 브랜드 경영체 육성을 위해 쌀브랜드 경영체에 우선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그 잔량에 한하여 개별농가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급체계를 개선했다.

현재까지 신청 받은 양은 약 800톤이며 신청을 마무리하면 약 1,000톤 정도 될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농가 공급할 벼 종자는 쌀 브랜드 경영체 우선 공급한후 공급 잔량 약 2,260톤에 대해 '07.11.2 ~ 12.30까지 신청을 받아 '08.2 ~ 3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