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양태규 서장은 익산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써 대내․외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스타경찰관”을 선발해 직원의 사기 진작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왼쪽부터 홍철희 경사, 강종식 상경, 김정아 순경, 이해석 경사, 조찬기 경사, 이영일 경장

이번 3분기 스타경찰관 선발은 익산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 및 전․의경 등을 대상으로 홍보왕에는 생활안전과 이영일 경장, 성실왕에는 경비교통과 홍철희 경사가, 포도왕에는 신동지구대 조찬기 경사, 질서왕에는 생활안전과 김정아 순경, 첩보왕에는 이해석 경사, 전의경짱에는 강종식 상경 등 6명의 스타경찰관을 선발했다.

스타경찰 심위위원장인 최창환 경무과장은 “스타경찰관 선발을 통해 자기 업무에 정통한 프로경찰관으로써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숨은 일꾼을 발굴함으로써 익산경찰 전 구성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일 중심’ 조직문화 구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