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험물 안전관리자 교육은 철도지역내 화재발생 및 방화에 대비하여 현업실무자들을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으로 철도시설물을 지키고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계획되었으며,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열의가 높아 관내 모든 철도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김천경 전북지사장은 “대구지하철 사고나 여수 출입국 화재와 같은 방화 화재에 대해서도 즉시 초동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철도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모든 업무에 최우선하여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레일 전북지사는 철도 안전문화 개선 및 예방을 위해 신고센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 발생시에는 신고전화 ☎080-850-4982로 신고하면 된다. / 코레일 전북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