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식 및 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1월 2일부터 2달동안 관내 전역을 순회하며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 중이다 .

이번 2일부터 경찰서 민원실을 시작으로 전시중인 교통사고 사례 전시는 시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되짚고 시민들이 느끼는 교통체감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마트 안 로비에서 전시중인 교통사고 사례집을 본 한 시민은 "사고 사진속의 처참한 현장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