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수학여행 상품개발 관계자 상품개발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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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학여행 상품개발 관계자 상품개발 팸투어 실시

오명관 기자 | -

승인 2007.11.14 00:05:58

중국 수학여행 상품개발 관계자 18명이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2일~16일까지 4박5일간 익산을 비롯한 전주, 진안, 무주 등 전북도 7개 지역을 방문한다.

이번 팸투어는 전북도의 해외 수학 여행단 유치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중국 관계자들은 무주를 시작으로 전주와 진안, 익산, 부안, 고창, 순창 등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특히 관광명소 및 체험상품의 소개, 숙박, 식당, 쇼핑 등을 중점으로 견학한다.

13일에는 전북도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홍보비디오를 상영하고 관광상품 소개와 함께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팸투어단은 14일 익산을 방문해 동양 최초 석탑 미륵사지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인 익산 보석박물관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상호의견 교환을 통한 실무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앞으로 중국과 익산을 비롯한 전북도가 관광을 통한 문화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