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 환경보전 및 농산물의 안전성 등을 동시에 추구하는 친환경농업을 정착 시키기 위한 친환경 종합 시범단지를 김제와 부안 2개 시군에 컨소시엄을 구축 광역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2차년도 예산 7억5천을 확보 친환경농업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종합 시범단지는 친환경 농업기술 시범 실천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과 소비자 농사체험을 유도 농업의 생명산업 인식 제고 및 농업의 중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결 도시민과 소비자에게 국제 기준에 부합된 한국형 유기농업기술 실증을 위한 천적, 미생물 이용 IPM 기술 실천 및 민간 유기농업 기술실증과 종이멀칭, 병원성 미생물을 이용한 잡초방제 기술등을 실천하고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사업의 package화로 지역특화 농업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