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 양태규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파괴를 불러오는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스쿨존 교통질서 의식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경찰서 한 관계자는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연합회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민ㆍ경 협력활동 강화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