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에서는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중요범인을 검거한 유공 경찰관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신동지구대 남궁호 경사와 수사과 지능팀 김대근 경사는 익산시 ○○동 소재 ○○ 석유라는 지하 저장탱크에 부안군 소재 어민들로부터 공급받은 면세유 22,400리터에 대하여 활성탄을 이용 정제한 후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 3명을 검거하는 데 유공이 있는 직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금마파출소 김연호, 김정환 경사는 금마농협에서 현금절취 피의자를 CCTV를 판독, 피의자 사진을 확보한 후 끈질긴 탐문수사로 범인을 검거했다.

한편, 신동지구대 이영환 경사와 중앙지구대 장창익경사는 언론홍보 우수실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서장은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조직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