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x절도 등 각종 범죄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경찰관 및 전ㆍ의경을 총 동원해 금융기관 주변 중점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일제검문검색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관내 132개 금융기관 중 방범시설이 취약한 금융기관 27개소에 경찰력 257여명을 집중하여 오토바이 날치기 및 도난차량 발견에 주력하여 금융기관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 주변 일제검문검색을 통해 금융기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함으로서 가시적인 방범활동으로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익산경찰서는 일제검문검색과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면서 금융기관 모의훈련 등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과 동시에 현장 검거능력 배양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