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느슨해진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자정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결의를 다지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에서는 지난 4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자체사고방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 직원 특별교양을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자체사고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근절관련 교양이 있었다.

양태규 서장은 “최근 발생한 경찰관 음주사고를 교훈삼아, 해이해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전 직원 개개인이 특단의 노력으로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며, 금년도에는 익산경찰서에서 단 한건의 음주운전 및 기타 자체사고도 절대 발생치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