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종합홍보 계간지 ‘다올익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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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종합홍보 계간지 ‘다올익산’ 제작

오명관 기자 | -

승인 2008.01.21 19:35:28

익산시는 올해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회에 걸쳐 발간되는 종합홍보 계간지 ‘다올익산’을 제작한다고 21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순 우리말인 ‘다올’은 하는 일마다 모두 복이 온다는 뜻이다. 또 발음상 모두 다 오고 싶어 하는 복이 있는 도시 익산을 뜻하고 있다.

다올익산은 동네방네 소식, 익산시내 기업탐방, 핫 뜨거운 이슈, 헬로 익산, 학교야 안녕? 등의 풍부한 문화소식과 시민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유익한 생활정보, 다양한 시정소식 등을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올익산 편집위원회 외에 잡지 제작에 관심이 많은 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익산포토라이터’라는 동아리를 구성해 직접 기사를 작성하고 익산을 주제로 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 호마다 주제를 정해 독자의 기고문과 사진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창간호 주제는 ‘두근두근 새로운 시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1일까지 시, 수필(산문), 사진 등을 공모하고 있다.

산문은 A4 글자 10point 2매한, 디지털 사진 2048X1536픽셀, 1인당 3점내(제목과 간단한 설명)로 e-mail(alarmiksa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다올익산 편집담당(☎859-5043)

시 관계자는 “다올익산이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종합홍보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