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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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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24  2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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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래)는 24일 지난 연말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백미 100포를 마련해 관내 경로당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특히 올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 57세대에 백미를 기탁했다.

박상래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산동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눔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동산동주민자치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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