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2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하여 선진 일류경찰로 도약하는 마음가짐을 할 수 있도록 확대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1일 제14대 어청수 신임 경찰청장이 취임하면서 밝힌 범국민적 질서회복 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경찰서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거론되었다.

또한, 현장 위주의 인력재배치를 통한 범죄와 사고예방 순찰, 집회시위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착 방향, 경찰 조직의 화합과 기강 확립 등 당면과제에 대하여 이해하고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태규 경찰서장은 “선진 일류경찰로 도약하기 위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고 조직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 현장중심, 주인의식과 열정을 가진 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