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익산 '을' 황현 예비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취임과 관련해 "국토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 예비후보는 “새정부가 수도권 집중의 현상을 극복하고 서민경제를 살려 국민의 기대와 바람에 응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명박정부는 경제살리기에 대한 국민적 소망을 ‘내각구성’에서부터 강(남) 땅(부자)이나 대한민국 1%로 답하고 있어 서민들의 희망인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통령이 돼주길 바란다고 다시한 번 당부했다.

이와 아울러 "경제회복의 기대를 안고 출범한 새 이명박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