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에서는 지난 6일 오전에 법질서확립을 위한 민생침해 사이버 범죄 근절 대책에 대한 홍보 및 사이버 공간에서의 각종 불법 행위 등 대한 적극적인 단속 등을 다짐하고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인터넷 카페 운영자 등으로 구성된 누리캅스(네티즌 명예경찰) 회원 및 사이버 범죄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법질서 확립을 위한 민생침해 사이버 범죄 근절 대책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법질서 확립을 위한 해킹․악성프로그램 유포․불법 스팸 발송․온라인 도박․인터넷상 물품 사기, 기타 타인의 개인 정보 불법 수집 행위 등 유형별 사이버 범죄 및 신고보상금 지급 등에 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불법행위의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

이날 양태규 경찰서장은 “건전한 사이버 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경찰의 집중적인 단속과 더불어 누리캅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누리 캅스 역량을 총 발휘해 건전한 사이버 공간의 평온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