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14일 오전 전북지사 교양실에서 40여명의 전기분야 유지보수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전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과도기에 보다 안전한 철도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 전기 시설물 유지보수 효율화 방안 △‘08 경영혁신업무 추진계획 발표 △ 경영평가 지표별 향상 대책 △ 청렴특강 및 청렴실천 다짐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이날 전기분야 혁신리더들은 KTX 및 전기기관차 운행증가로 대폭 증가된 철도 전기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효율화를 위한 개선사항 및 현안사항 논의뿐만 아니라 전기공사 및 관련 업무에 있어서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 창출에 앞장서기로 결의하는 등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강성식 전기팀장은 “코레일이 올해 청렴도 개선부분에서 1위를 달성한 쾌거에 걸맞게 전북지사 전기분야에서도 부패척결을 넘어 이제는 대민과 협력업체에 최상의 서비스와 친절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전기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자”며 청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코레일전북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