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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경선은 17일(월)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중이며 8시 30분 현재 익산 '갑'은 20대에 대한 응답률이 낮아 20대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8시 30분 현재 익산 '갑'은 90%정도 진행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익산 '을'은 지난 16일(일) 여론조사 경선 과정 중 조배숙 의원측에게 유리한 질문을 한 것이 윤승용 후보측이 발견해 현재 중지된 상태로 17일(월) 저녁 9시 현재까지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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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후 6시 30분경 호남지역을 포함한 전국 45개지역에서 2배수 압축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익산에 있는 2개 지역구도 2배수로 확정했다.

▲ 왼쪽부터 익산 '갑' 김재홍, 이춘석 후보. 익산 '을' 윤승용, 조배숙 후보

결국 익산 '갑' 김재홍, 이춘석 후보와 익산 '을' 윤승용, 조배숙 후보로 압축해 현재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16일(일)까지 여론조사를 한 후 최종 발표는 17일경에 할 계획이고 그 다음날인 18일에는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