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 봄철 맞아 시민 휴식 공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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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 봄철 맞아 시민 휴식 공간 현장 점검

오명관 기자 | -

승인 2008.03.17 22:25:15

익산시 이한수 시장이 봄철 행락 철을 대비하여 17일 오후 3시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및 마한관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보석박물관을 방문한 이 시장은 “시민 휴식 공간, 수목 재배치 사항을 점검하고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어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자에게 말했다.

이어서 서동공원을 방문하여 4월 중순경 개관 예정인 마한관 마감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서동공원 철쭉 식재 및 분수대 설치 상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보석박물관과 서동공원은 시민들과 관람객 즐겨 찾는 곳이다”며 “시설과 공간을 아름답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앞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정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 듣고 판단하는 3현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