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갑' 강익현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와 함께 정동영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강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현재 KTX 정차역을 이전하고 이 곳에 호수를 만들어 부가가치가 높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호수를 통해 주거문화가 형성돼 새만금이 개발된 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익산에서 살도록 유도하는 등 익산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해서는 지식만 쌓는 것이 아닌 질높은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앞으로의 인재는 인성이 중요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공약을 더 밝혔으며 군대에 갈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애창곡은 무엇인지를...

강익현 후보 사무실에서 이뤄진 인터뷰를 동영상을 통해 들어보고 많은 유권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4월 2일(수) 영상인터뷰 예정자는 익산 '을' 민노당 조진권 후보와 익산 '을' 무소속 박경철 후보의 영상을 방송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