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서장원(47 종합민원팀)씨와 전영선(40 세무팀)씨를 각각 선정하고 7일 이한수 시장이 시상했다.

익산시는 그동안 시민에 대한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친절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꾸준히 교육해 친절이 체질화 되도록 노력했다.

▲ 왼쪽부터 서장원 씨, 전영선 씨

서장원씨는 그동안 주민편익 증진과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복합민원 제도개선을 위한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규정을 마련하고 민원만족사후평가제를 개선하고 다양한 의견 및 제안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처리로 고객만족 실현,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응대로 친근한 관 이미지 조성, 훈훈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전영선씨는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신뢰받는 세정 공무원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다.

고객만족 세무행정 서비스 실천, 친절한 전화응대 및 민원실명제 실시,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섰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