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15일(오늘) 43명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학생 및 가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총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3년 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초중생 50여명의 결식아동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광곤 대표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에너지서비스 한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향학열고취와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북에너지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