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갑·을 선거구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익산의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으로 지역발전과 미래익산의 참모습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어려운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찾기 위해 이제 우리는 4·9총선 과정에서의 지역발전에 대한 후보들 간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여 공통의 “지역의제”를 만들고, 함께 할 새로운 소통의 공간을 “ 범 시민회의(가칭)” 만들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국회의원의 역할은 지역문제 뿐만 아니라 국정 전반에 걸쳐 정부를 견제하고 국익에 의한 사회통합과 갈등해소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과 지원이야 말로 최대 가치지향성이라 생각하기에 늘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국정의 입장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익산은 지정학적 위치나 경제적 위상,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여러 사회적 과제에서 타 지역에 비해 크게 열악합니다.

이에 지역의 유권자들은 4·9 총선에 당선된 국회의원에 기대하는 희망이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익산이라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자치단체에서 유치하고 시행하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각종 사업이 유치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화에 대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경제·사회·행정적 측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미래전략을 수립해야함은 물론 이명박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저 황현, 지역을 사랑하고 모든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기본을 항상 잊지 않기에 시민이 부여한 역할을 새롭게 찾고 지역주민들과 자주만나 민의를 수렴하고 공약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유치, 2015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등 문화관광 장소마케팅 추진, 초광역 100만 금강광역권 경제연대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보다나은 밝은 익산미래의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대운하와 수도권규제완화, 한미FTA 등에 당리당략에 따라 정쟁만을 일삼는 국회가 아니라 민생을 보살피는 국회가 되는데 앞장서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한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대하며, 지역밀착형, 상생의 정치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를 당선자들에게 기대해 봅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시 을 선거구 출마자 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