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시장이 23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3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정길석 소장은 시장실을 찾아 공동주택 제도발전 수고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따르면 이 시장은 공동주택 주거복지향상과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문주택관리사를 공동주택 관리담당 개방직 공무원으로 임명해 공동주택관리의 선진기법을 도입했다.

이는 주택관리사들에게 큰 격려와 지원이 되어 제18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이해 감사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감사패 수여가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작년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120개 단지에 넝쿨장미 4천주와 철쭉 8천주를 지원하는 등 공동주택 도시미관조성사업을 시행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