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최근 5월중 IPAS 실적 평가를 심사한 결과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수사과 사이버팀, 생활안전과 여청수사팀, 정보보안과 외사수사팀, 경비교통과 교통조사팀, 형사과 폭력 2팀이 전라북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경비교통과 뺑소니조사팀, 형사과 과학수사팀, 수사과 경제1팀은 2위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사과 사이버팀은 도내에서 최우수 성적은 물론이고 전국 268개 팀 중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IPAS는 수사관직무성과평가 시스템으로서 월별, 분기별, 반년, 연별로 실시하며 평가는 5월 1일 부터 5월 31까지 실시한 것이며 평가항목은 주관적 평가, 객관적 평가가 있으며 수사과정과 수사결과도 평가에 포함되어 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