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승태)에서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가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익산소방서에서는 매월 직원들이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올해 들어 화재를 당한 개인주택 등 29가구에게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 운영으로 화재 보험 가입, 소화기 등 보급, 생필품 전달 등 화재피해 주민돕기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 12일 모금액 388,000원을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생활터전을 잃은 망성면 서병애씨등 2가구에 전달했다.

익산소방서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며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익산소방서 제공

화재피해주민 위로금 전달

- 일 시 : 2008. 6월 12일. 10시

- 장 소 : 익산시 동산동 547-6번지

- 전 달 자 : 인화119안전센터장 외1명(인화센터장, 익산의용소방대장)

- 수 혜 자 : 임종복(남, 48세). 부인 김옥순씨(49세)에게 전달함

- 지원내용 : 금194,000원, 소화기1대(3.3kg),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

화재발생내역

- 화재일시 : 2008. 2월 24일 04:54

- 패해내역 : 주택 전소

- 지원사유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화재피해주민 위로금 전달

- 일 시 : 2008. 6월 12일

- 장 소 :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581번지

- 전 달 자 : 함열119안전센터장 외1명(인화센터장, 망성면의용소방대장)

- 수 혜 자 : 서병애(여, 72세)

- 지원내용 : 금 194,000 원

화재발생내역

- 화재일시 : 2008. 3월 20일 10:25분경

- 패해내역 : 주택 반소

- 지원사유 : 독거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