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4일 익산시 모현동 일대 거리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자체 합동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는 지난 18일 지자체에서 자진철거 하도록 사전계고를 한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미 고정된 입간판 및 에어 라이트․현수막 및 벽보와 같이 불법 유동광고물 등 총 90여점을 현장에서 수거․철거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집중 정비했다.

익산서는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을 위해 자치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에서의 작은 불법을 척결하고 선진 기초질서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합동점검․단속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