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대 익산경찰서 신상채(58세) 신임서장이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생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함으로 지난 18일 평화지구대를 시작으로 중앙․신동․부송지구대를, 금일은 용안․ 망성․여산․금마․왕궁 파출소를 방문했다.

관내 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이 참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내 근무시간에 발생한 사건은 책임 의식을 가지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서장은 “직원들의 작은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직원들이 참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