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뉴스가 탄생한 지, 어연 2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광고수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했고 동영상 광고비를 공개해 투명하고도 향후 인터넷방송으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많진 않지만 후원금을 보내주신 독자분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어려운 경영난을 넘기 위해서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을 통해 자금을 모았지만 비현실적인 금액으로 차량 유류비 및 영상 테이프 구입, 인건비를 제외하면 사실상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 방송을 위해 구축된 아프리카TV에 등록된 익산시민뉴스 인터넷방송국 사이트. 향후 이곳을 통해 생방송 및 녹화방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29일 처음으로 총 2시간동안 시범 방송을 했으며 시청자수가 26명이라고 나타나 있음)

그리고 5월 창간기념일에 맞춰 '익산시민가요제'를 개최하는 중에 1년에 단 한차례 정도 광고수주를 했으나 올해에는 생각보다 수주가 되지 않아 큰 적자를 보게 돼 더욱 광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사실 광고없는 신문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걸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 역시 현실에 부딪히다보니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미래지향적인 광고 수주인 동영상 광고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광고금액을 작금의 현실을 외면한 채, 올린다면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 사업주나 시민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큰 이익이 나지 않는 선에서 광고금액을 정했습니다.

익산시민뉴스가 이용하고 있는 현 사이트가 그 동안에는 무료로 제공되어 운영했으나 사이트를 제공하는 YESTV도 경영자금의 압박이 심해 유료화(월 20만원)하기로 방침을 정했기에 익산시민뉴스도 좀 더 적극적으로 광고수주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현재 익산시민뉴스는 YESTV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로 전국에 있는 인터넷신문을 통해 익산의 기사가 나가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도 기사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사는 [오마이뉴스] [SBS 인터넷 또는 모바일TV] [판도라TV 영상 및 생중계] [다음 블로거기사 및 동영상기사] [아프리카TV 녹화중계-향후 생중계 계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익산시민뉴스의 기사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판도라TV나 아프리카TV를 통해 익산시민뉴스의 광고도 나가게 돼 전국적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익산시민뉴스는 인터넷방송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즉, 인터넷방송용 사이트 개설인데 이 또한 월 30만원의 유지비가 필요하기에 광고 수주를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렇게 공지합니다.

익산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살기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익산시민뉴스에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주기 위해 [아프리카TV]를 통해 [익산시민뉴스]사이트로 음악감상, 영화감상, TV예능방송, 게임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 사이트 중간에 있는 [방송보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으며, 좀 더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이 설정되면 방송편성표에 맞춰 시민들이 편하게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음악방송은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제공되고 있어 각 매장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음악파일을 받을 필요없이 [익산시민뉴스]에 접속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향후 익산시민뉴스 자체 제작으로 익산의 소식이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방송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훗날 [익산시민뉴스] 방송이 나갈 때, 영상광고나 음성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을 거듭 부탁드리며 힘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후원계좌 : 438-009251-01-011 기업은행 예금주:익산시민뉴스

후원을 하신다고 해서 지금 당장 어떠한 혜택을 드린다는 약속을 못드리겠지만 익산시민들을 위한 신문사로 가는 길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