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26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하고있는 학습동아리의 벤치 마킹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알림이」등 11개 학습동아리에서 2008년 상반기동안 실시한 벤치마킹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였다.「감성 마케팅 및 디자인 연구개발 전략」등 과제에 대한 사례별 비교분석을 통해 실용행정을 위한 개선의지를 확보하고, 우수사례를 발전적으로 도입하여 시정역량의 강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학습동아리 회원의 잠재된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벤치마킹 우수사례를 관련부서에 확산 적용, 현업업무에 연계된 성과창출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 시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