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 및 추석 전 범죄예방' 관련 캠페인을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익산시 영등교회 앞에서 각 기관 단체 및 교통선진질서위원회 및 녹색연합어머니 등 교통협력단체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신상채 경찰서장은 "이륜차의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행위,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중요법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와 추석전 이륜차 이용 날치기 등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장을 정점으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