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자에 대한 전수식이 지난 10일 도청에서 가졌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여한 정우철 익산시 재난관리과장은 평소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관리, 풍수해대비 시설 수시점검 및 예찰활동, 재해위험지구지정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였으며, 최근 자연재해 증가로 인한 재난피해 최소화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 하는 등 선진 재난예방사업에 타의 모범을 보였다.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한 김철순 익산병원 원무부장은 병원 내 시설물 안전점검은 물론 매월 월례 조회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환자는 물론 직원들의 안전생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표창을 수여하게 받게 됐다.

금번 수상을 계기로 익산시에서는 재난관련 현장에서의 예찰활동강화에 더욱 노력하게 되었으며, 매월 4일 실시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캠페인에 단체 및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