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부패 없고 깨끗한 철도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임직원행동강령특별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지사 관내 전 소속에 걸쳐 시행된 금번 특별 점검에서는 행동강령과 관련된 각종 지시 사항 및 추진대책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협력회사 및 계열사에 대한 금품 및 향응 수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근무시간 중 음주, 취침, 무단 이석 등의 근무기강확립여부에 대한 사항도 병행하여 시행하였는데 금번 점검에서는 단 한건의 위규행위도 적발되지 않았으며 행동강령과 관련된 각종 지시사항이 잘 지켜지고 있었으며, 특히 행동강령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이 돋보였다.

김천경 전북지사장은 “앞으로도 행동강령점검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하여 부패행위가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한 부패 없고 깨끗한 철도를 만들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전북지사에서는 행동강령준수 이행력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사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행동강령준수 결의문을 작성하였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등의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