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도전정신이 젊은 전문대학인들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이한수 익산시장이 전문대학인의 멘토로 한국 전문대학 교육협의회(회장 김정길)가 뽑은 올해의 전문대학인에 선정돼 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06년 7월 민선 4기 익산시장으로 당선돼 익산사랑장학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아낌없는 지역교육 투자를 통한 인재양성을 통한 교육 발전과 국가와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문대학인들의 멘토로서 “꿈과 비전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보이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어 선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한수 시장은 “다양화, 전문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적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학벌과 학위보다 전문성, 능력, 자격 등이 인정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며 “전문직업인 양성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이 전문적인 능력과 창의성을 지닌 우수한 인적자원을 길러 내 국가와 지역사회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전주비전대학 전기과를 1981년 졸업한 이후 학업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 중소기업 CEO, 도의원 등을 역임했다고 한국 전문대학 교육협의회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