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는(대표 민충식) 지난달 28일(토) 익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기독삼애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말을 맞아 자원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전북에너지서비스봉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농구장보수와 우수로 청소 등을 실시하고 아이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이곳을 방문하여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생일자행사를 치러 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최혁산팀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뻤다” 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