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지난 6일(월) 오전 7시 30부터 1시간 여 동안 경찰서 정문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는 최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밝히고 먼저 경찰들 상대로 집중단속을 실시한 후 각 기관에 공문을 보내 불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서 한 관계자는 "이같은 방침은 우선 시민들에게 모범을 벌여야 할 공무원이 안전띠 100% 착용이라는 믿음을 시민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으로 우선 경찰관들부터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은 4월부터 안전띠 착용 및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에 대한 중점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 후 5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