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4일(목)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 익산지회 회장 등 간부급 9명과 '교통안전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모범운전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익산시 교통사고 현황과 원인을 분석, 이에 따른 경찰과 운전자와의 대책을 논의하고 교통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 익산지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범운전자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