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매년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삼성동 자율방범대(대장 전갑수)는 지난 14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을 선발하여 40만 원씩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 대장은 이날 “학생들이 지역과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참봉사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